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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1일에 처음으로 개최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식을 계기로 향후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은 국가가 주도하여야 한다고 강조
○ 지역별 역사적 사건의 ‘기념’이 기존의 동학농민혁명 사업 방식(1.0)이라면 국가기념식 개최를 분수령으로 삼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현재에 실천하는 국가 주도의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 2.0이 필요하다고 주장
○ 국가 주도의 현대적 계승을 위한 사업방향과 과제로 모두 여섯 가지를 제안했는데, 첫째, “2005년에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에 한 번도 종합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한 종합계획이 시급하게 수립되어야 하며, 실행력을 높이기 위하여 5년 단위의 중기계획 수립과 이와 관련된 법률 개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
○ 두 번째 제안은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기념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별 기념사업을 연계하면서 계승사업으로 이끌 구심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기능과 조직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것
○ 또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조사‧연구가 확대되어야 하며, 이를 담당할 독립적 조직과 관련 예산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강조
○ 넷째, 전국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전수조사하고, 각 유적을 대상으로 시급성, 원형보존성, 역사적 의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별로 문화재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
○ 이와 관련하여 장 박사는 사람들 마음속에 심어주려는 기획된 상(像), 특히 가슴 뜨거운 분노와 자긍심을 기반으로 하는 감성적 계승사업을 위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며, 동학농민혁명의 브랜드 정체성으로서 ‘한국민주주의 뿌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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