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종교문화유산의 재조명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전라북도 천주교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등재 가능성 모색
<추진배경>
○ 전라북도는 한국에서 천주교 관련 문화유산이 가장 많은 곳이며, 호남교회사 연구소를 중심으로 천주교 문화유산에 대한 수집과 보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성지개발 노력들이 이어져 왔음
○ 그러나, 종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한계로 천주교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계획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고 볼 수 있음
○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라북도의 천주교 종교유산의 문화적, 종교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문화유산등재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종교문화자원의 공공적 활용방안에 대한 공론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함
<행사개요>
○ 주 제 : 전라북도 천주교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등재 가능성 모색
○ 일 시 : 2011년 10월 27일(목) 14:00~18:00
○ 장 소 : 전북도청 중회의실
○ 주 최 : 전라북도
○ 주 관 : 천주교 전주교구
<주제발표>
○ 발제1 : 전라북도 종교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등재 가능성
- 김정신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발제2 : 일본 천주교 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 잠정등재 사례
- 사카에 노부토시 (일본 나가사키 세계문화유산 추진위원회 기획부장)
○ 발제3 : 세계문화유산 등재지역의 민관지원체계
- 김성주 (전라북도의원)
<종합토론>
- 좌장 : 함현희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
- 토론 :
김혁태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
박동진 (사단법인 한국순례문화연구원 사무국장)
이영춘 (호남교회사연구소 부소장)
조법종 (우석대학교 사회교육과(역사) 교수)
최진성 (전북대학교 지리학과 강사)
송석기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