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의 필요성
○ 박근혜정부에서는 국민행복과 창조경제라는 국정 기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을 구상함.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의 요체는‘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지역발전’이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서‘지역 행복생활권’을 추진함(2013.7.18)
○ 新정부 정책기조와 정책방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라북도 차원의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함. 특히 서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 지역에 新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 소득 창출 및 삶의 질 제고 방안 마련이 요구됨
○ 전라북도 동부권은 민선 5기 들어‘전라북도 동부권 발전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300억원, 10년 간 총 3,000억원 규모로 동부권 특별회계를 마련하여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고 있음
– 연간 300억원(광특 200, 도비 100) 규모, 시․군당 연간 50억원 내외 지원
○ 따라서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식품·관광 중심 사업이 2014년을 기점으로 마무리되는 사업이 대다수이므로 지역별·사업별 여건진단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사업 발굴이 요구됨
○ 이에 박근혜정부 국정기조와 동부권의 미래지향형 내생적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 행복 증진을 도모하는 동부권의 新성장 동력사업 발굴이 필요함
❚ 연구의 목적
○ 본 연구는 전라북도 동부권의 독자성과 우위성을 고려하여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미래가치 창출할 수 있는 동부권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함
○ 이를 통해 전라북도 동부권을 경쟁력 있는 농식품 육성과 지속가능한 녹색관광 창조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함. 식품·관광분야별 세부 목적은 다음과 같음
○ 동부권 청정 식품자원의 활용가치 극대화를 통한 식품산업 중심지역 육성을 위해 1단계 동부권 식품사업의 성과분석 및 중점 육성 사업을 도출하고 최근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시·군별 식품산업의 위상을 반영한 신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하고자 함
○ 동부권을 휴양·건강을 선도하는 창조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시·군별 미래 관광수요 트렌드를 반영하고 동부권 지역 정체성에 기반을 둔 맞춤형 사업과 지역의 내생적 발전 모델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자 함
❚ 연구관리 코드 : 13J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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