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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5.08.31 전북경제동향
  • 부서명
  • 산업경제
  • 발행년도
  • 2015.08.31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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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3

❑ 전북 경제 동향(요약) 5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17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19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20
4) 소비자동향지수(CSI) 21
5) 전력소비 22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23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24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25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26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8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31
1-2) 재래시장 매출 BSI 32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32
2) 투자
2-1) 건설투자 33
2-2) 설비투자 34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36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7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38


4. 고용
1) 고용사정 39
2) 취업자 수 40
3) 인력사정 BSI 42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43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45
3) 미분양주택 48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49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50
3) 금융기관 여수신 51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53
2) 산업단지 생산 54
3) 산업단지 수출 55
4) 산업단지 고용 56
5) 산업단지 가동률 57

8. 주요산업
1) 자동차 58
2) 항만 62

Ⅲ. 경제지표(통계)/67


Ⅳ. 지역경제일지/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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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
주요내용

<실물동향>
□‘15.7월중 전북의 수출은 자동차부품, 승용차 등의 분야에서 감소를 보여 전년동월비 6.0% 감소하였고, 소비심리는 메르스 사태의 종료에 따라 전월비 상승
  ※'15.6월 대형소매점판매지수는 전년동월비 12.3% 감소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는 전월비 2p 상승,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비 동일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비 3p 상승
  ※'15.6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4.7% 증가
  ※'15.6월 공업용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비 47.8% 감소, 내수용 자본재수입은 전년동월비 34.0% 증가
  ※'15.6월 대형소매점판매지수는 전년동월비 12.3% 감소​


<고용동향>
□‘15.7월중 전북의 고용상황을 보면 고용률과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비 각각 1.2%p, 2.8%(2만5천명) 증가, 취업자수 증가추세는 10개월째 지속
   -경제활동인구수는 전년동월비 2.3% 증가하였고, 고용률(59.9%)과 취업자수(91만5천명) 또한 전년동월비 각각 1.2%p, 2.8% 증가
   -취업자수(전년동월대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건설업(+8.7%)과 농림어업(+6.0%) 등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무급가족종사자(+11.3%)와 일용근로자(+10.9%)를 중심으로 증가

 

<물가동향>
□‘15.7월중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1% 하락(전년동월비 0.2% 하락)
   -채소류(+1.0%), 화장품(+0.7%), 의약품(+0.2%) 등의 가격이 상승한 반면, 전기·수도·가스(-3.8%), 기타농산물(-2.2%), 축산물(-0.8%) 등의 가격이 하락하며 전월대비 0.1% 하락
□‘15.7월중 전북의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0.2%, 0.1% 상승
   -주택매매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0.2% 상승, 지방평균은 0.2% 상승
   -주택전세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0.1% 상승, 지방평균은 0.2% 상승

 

<정책적 시사점>
□전북의 실물경제는 자동차부품 및 승용차 등에서 수출이 감소하였으나 메르스 사태의 종료로 소비심리는 회복세
   -중국의 위안화 절하로 인해 중국, 미국 뿐 아니라 신흥국의 금융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쳐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우리나라의 금용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음
   -전라북도는 기타자동차와 기타정밀화학원료의 수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승용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이 감소하여 전반적인 수출은 감소하였음.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세를 유지한 반면 미국, 일본으로의 수출이 급격히 감소함
   -전라북도 소비는 메르스 사태가 종료됨에 따라 심리지수는 전월비 3p 상승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에서 느끼는 체감경기 또한 큰 폭으로(전월비 각각 20.7p, 33.4p) 증가하여 소비심리가 회복되어가고 있음
 ⇒미국의 경기회복과 전북의 수출과의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 및  베트남, 아랍권 국가들과 같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지속적 발굴 필요

□고용은 건설업과 농림어업의 고용사정이 개선되어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25천명(2.8%) 증가
   -전북의 고용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의 취업자수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 ‘15년 7월에는 건설업(전년동월비 +8.7%, 6천명)과 농림어업(전년동월비 +6.0%, 9천명)이 고용시장을 주도하였고 도소매숙박음식업(전년동월비 +4.5%, 7천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전년동월비 8.7%;6천명) 또한 고용사정이 개선되어 고용시장은 전반적인 호조세를 유지함
   -임금근로자 수는 1.1%(6천명) 증가했으며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는 각각 10.9%(7천명), 3.4%(6천명) 증가하였으나, 상용근로자는 1.8%(6천명) 감소하여 고용의 질은 악화됨
   -비임금근로자는 5.8%(19천명)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모두 증가(각 5천명, 6천명)하였으며 무급가족 종사자도 증가(8천명)함
 ⇒최근 고용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상용근로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임시 및 일용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성 강화를 위한 고용안전망 확충 필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경영지원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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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전북경제동향_2015년 8월호.pdf 다운로드 수 : 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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