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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동향
2015.10.1 전북경제동향
  • 부서명
  • 산업경제
  • 발행년도
  • 2015.10.1
  • 연구책임
  • 연구진
  • 이강진, 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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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경제동향

❑ 전북의 주요 경제 지표 3

❑ 전북 경제 동향(요약) 5

Ⅱ. 분야별 지표

1. 경기
1) 경기동행지수 17
2) 제조업 재고출하 순환 19
3) 기업경기실사지수(BSI) 20
4) 소비자동향지수(CSI) 21
5) 전력소비 22
6) 소상공인 경기동향 실적 23
7)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 24
8) 소비자동향지수(CSI) 전망 25
9) 소상공인 경기동향지수 전망 26

2. 생산 및 수요
2-1. 생산
1) 제조업 28
2-2. 수요
1) 소비
1-1) 대형소매점판매 31
1-2) 재래시장 매출 BSI 32
1-3)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 32
2) 투자
2-1) 건설투자 33
2-2) 설비투자 34

3. 수출입
1) 수출입 총괄 36
2) 품목별, 국가별 수출 37
3) 품목별, 국가별 수입 38

4. 고용
1) 고용사정 39
2) 취업자 수 40
3) 인력사정 BSI 42

5. 물가
1) 소비자물가(CPI) 43
2) 부동산 가격 및 거래 45
3) 미분양주택 48

6. 자금사정
1) 어음부도율 49
2) 예금은행 예대율 및 대출금 연체율 50
3) 금융기관 여수신 51

7. 산업단지
1) 산업단지 현황 53
2) 산업단지 생산 54
3) 산업단지 수출 55
4) 산업단지 고용 56
5) 산업단지 가동률 57

8. 주요산업
1) 자동차 58
2) 항만 62

Ⅲ. 경제지표(통계)/67


Ⅳ. 지역경제일지/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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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호
주요내용

<실물동향>
■ 2015년 8월중 전북의 수출은 실리콘웨이퍼, 승용차 등의 분야에서 감소를 보여

   전년동월비 29.2% 감소하였고, 소비심리는 메르스 사태 종료에 따라 전월비 상승
   - 수출(5.1억달러)은 실리콘웨이퍼, 승용차 등의 분야에서 감소하며 전년동월비

     29.2% 감소
   - 제조업 설비투자실행BSI는 전월비 1p 상승, 제조업 업황BSI는 전월비 4p 하락
   -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비 3p 상승
 
  ※ 2015년 7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8.8% 감소
  ※ 2015년 7월 공업용 건축착공면적과 내수용 자본재 수입은 전년동월비

     각각 43.5%, 11.3% 증가
  ※ 2015년 7월 대형소매점판매지수는 전년동월비 0.9% 감소


<고용동향>
■ 2015년 8월중 전북의 고용상황을 보면 고용률과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비 각각

   1.2%p, 2.6% (2만4천명) 증가, 취업자수 증가추세는 11개월째 지속
   - 경제활동인구수는 전년동월비 2.1% 증가하였고, 고용률(59.8%)과 취업자수

     (91만4천명) 또한 전년동월비 각각 1.2%p, 2.6% 증가
   - 취업자수(전년동월대비 기준)는 산업별로는 건설업(+8.4%)과 농림어업(+5.8%)

     등을 중심으로 종사상지위별로는 일용근로자(+6.3%)와 무급가족종사자(+5.9%),

     자영업자(+5.3%)를 중심으로 증가


<물가동향>
■ 2015년 8월중 전북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동일(전년동월비 0.2% 하락)
   - 채소류(+5.2%), 농산물(+2.0%) 등의 가격이 상승하고, 수산물(-3.8%), 석유류

     (-2.3%) 등의 가격이 하락하며 전월대비 동일


■ 2015년 8월중 전북의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동일
   - 주택매매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동일, 지방평균은 0.2% 상승
   - 주택전세가격을 보면 전북은 전월대비 동일, 지방평균은 0.2% 상승

 

<정책적 시사점>
■ 전북의 실물경제는 자동차부품 및 승용차 등에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소비심리는 메르스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중
   - 중국 제조업의 실적부진과 미국 연준의 금리동결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도 2.8% 수

     준이 될 것이라고 하향전망
   - 전라북도는 기타자동차의 수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승용차 및 자동차부품 등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수출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베트남으로의 수

     출이 유일하게 호조세를 유지한 반면 미국, 일본, 대만으로의 수출이 급격히

     감소함
   - 전라북도 소비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비 3p 상승하여 메르스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음

 ⇒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수출 및 투자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

    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더불어 베트남, 아랍권 국가들과 같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의 지속적 발굴 필요

 

■ 고용은 건설업과 농림어업의 고용사정이 개선되어 전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비

   24천명(2.6%) 증가
   - 전북의 고용은 도소매숙박음식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의 취업자수가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15년 8월에는 건설업(전년동월비 +8.4%;5천명)과 농림

     어업(전년동월비 +5.8%;9천명)이 고용시장을 주도하였고 도소매숙박음식업(전

     년동월비 +2.5%;4천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전년동월비 2.1%;7천명) 또한 고

     용 증가세가 유지되어 고용시장은 전반적인 호조세를 유지함
   - 임금근로자 수는 1.1%(6천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일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

     는 각각 6.3%(4천명), 2.9%(5천명) 증가하였으나, 상용근로자는 0.8%(3천명)

     감소함
   - 비임금근로자는 5.4%(17천명) 증가하였으며 이 가운데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

     자,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모두 증가(각 7천명, 6천명)하였으며 무급가족 종

     사자도 증가(4천명)함


 ⇒ 최근 전북 고용시장의 흐름은 호조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지속적

    으로 감소하고 영세자영업자가 증가하는 추세임. 임시 및 일용직 근로자의 고

    용안정성 강화를 위한 고용안전망 확충과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경

    영유지 지원책이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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