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어업 주도 총 일자리 증가, 서비스업 지표는 개선
2011년 5월 고용동향을 보면 농림어업 주도의 계절적 일자리 주도로 취업자 총수에서는 증가하였으나, 건설업과 도·소매업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업황지수가 개선되고 있고 소비자 또한 미래의 경기에 대해 견해가 호전되고는 있지만, 서비스업의 업황은 아직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다. 반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제조업을 서비스업과 연계하여 지역경기를 회복시킬 수 있는 방안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일자리 유지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경제팀 이강진 연구위원 T. 280-7141
산업경제팀 김민경 연구원 T. 280-7149
산업경제팀 김대명 연구원 T. 280-7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