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은 7월 28일(금) 인도 현지에서 사회정책 및 외교 등 전문연구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타(TATA)사회과학원과  8월 1일에는 정치, 경제, 국가정책 등을 연구하는 독립연구기관인 옵저버연구재단과 우호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패러다임에 조응한 상호 공동연구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교류협정은 국제 이슈 및 국가 정책에 대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인적네트워크 공고화를 위한 상호 연구교류, 최근 정보의 상시 교환 등이 핵심 골자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및 지방정부의 성장동력, 주요 현안 등에 대한 해법을 공유하고, 더 나은 대안 마련을 위한 학술행사의 공동개최를 약속했다.

타타사회과학연구소(TaTa Institute of Social Sciences)는 사회과학, 공공정책 및 경제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회과학 및 보건분야에서는 런던정치경제대학과 협력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옵저버연구재단(Observer Research Foundation)은 인도에서 외교정책 및 국제교류 연구 분야에서 최상의 위치에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상위 싱크탱크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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